아산 폭우 피해 소상공인 추가지원금 600만원 지급! 신청 대상·기간 총정리

폭우 피해 소상공인 ‘추가지원금’ 신속 지급

충남 아산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가운데 중복 신청·제외 업종을 제외한 394곳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사업체당 600만원이며, 국비 교부 후 2차로 300만원 추가지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행정 처리와 시·도의 협조를 통해 총 394개 사업체에 우선 600만원씩 지급했다”며, “추가로 2차 300만원까지 지급해 소상공인들의 정상 영업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

집중호우 피해가 최종 확인된 소상공인
중복 신청자 및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입력 기간 내 신고한 사업체
(미신고자는 별도 신청서 제출 필요)

신청 기간과 방법

신청 마감일: 2025년 8월 20일
미신고 소상공인: 8월 18일 오전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서 제출
신청 방법: 피해 사실 확인 서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등 지참 후 방문 제출

💡 Tip: 마감일이 촉박하니, 미리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하세요. 현장 접수 시 혼잡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지급 구조

구분	금액	비고
1차 추가지원금	600만원	도비+시비 각 50% 분담
2차 지원금	300만원	국비 교부 후 지급 예정
총 지원액	최대 900만원	피해 소상공인 회복 지원

지원금 활용 팁

피해 복구 비용(인테리어, 기계 수리, 재고 구입 등)
임대료·관리비 보전
영업 재개 홍보 및 마케팅 비용

결론

이번 아산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추가지원금은 최대 900만원까지 지급되는 만큼,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 피해 복구와 영업 재개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2차 지원금까지 받으려면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에 피해 신고가 필수이니, 놓치지 말고 서둘러 접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