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분실해도 중국 재입국 OK! S비자 다시 받는 가장 빠른 방법

 

 

중국에서 생활 중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특히 S비자(동반비자) 를 갖고 있는 경우, 여권 분실 시 어떻게 다시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권 분실 후 중국 재입국을 위한 S비자 재발급 절차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따라하면 재입국도 문제없습니다!

 

1. 여권을 분실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여권을 잃어버리면 당장 이동도 어렵고, 재입국도 막히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순서만 지키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중국 공안 출입경관리처 방문
   → 여권 분실 신고서(护照报失证明) 발급
2. 주중 한국대사관 방문
   → 여권말소증명서 수령 후, 긴급 단수 여권 or 전자여권 신청

Tip: 출국 일정이 급한 경우엔 '긴급 단수 여권'을 신청하면 당일 발급 가능!

2. S비자는 새 여권에 자동 이전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여권만 새로 만들면 비자는 그대로 유효하겠지?"
아닙니다! S비자는 반드시 새 여권으로 '다시 발급' 받아야 합니다.

 

재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 새 여권
• 여권 분실 증명서 및 말소 확인서
• 가족관계 증명서(공증 불필요한 경우 多)
• Z비자 소지자의 체류증

행정서류는 빠르게 준비하세요! 처리 속도에 따라 입국 일정이 달라집니다.

 

3. S비자 재발급 소요 기간과 절차

 

중국 공안 출입경관리처에서 진행하며, 일반적으로 5~7영업일 소요됩니다.

 

절차 요약

1. 공안국 출입경관리처에서 서류 제출
2. 신원 확인 및 심사
3. 기존 체류기록 확인 → 동일 조건으로 S비자 재발급
4. 비자 수령 후 재입국 가능

7월 말 입국 예정이라면 지금 바로 준비 시작하세요!

 

4. 여권 분실 후 중국 S비자 다시 받는 법

 

• 여권 분실 시 즉시 공안 및 대사관 신고
• 긴급여권 발급으로 시간 단축
• S비자는 새 여권으로 반드시 재발급 필수
• 7일 내 비자 발급 가능, 일정 여유 있게 준비
• 지금 바로 준비하면 문제없이 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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